김호철 제26대 감사원장이 2026년 1월 2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에서 취임식을 열고 취임사에서 감사원의 **독립성·정치적 중립성**을 확고히 하여 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치감사·표적감사 논란의 중심이었던 **특별조사국**을 대인감찰·부패차단 임무에 특화된 조직으로 전면 재구조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원장은 감사원의 주요 의사결정은 감사위원회의 의결 절차를 거치도록 하고, 과도한 정책감사를 피하겠다고 밝혔으며, 주거·의료·교육·돌봄 등 민생·안전 분야 현장 문제 해결에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내부 자정 시스템 강화, 반인권적 감사문화 근절, 적극행정 지원 보강 등을 통해 공직자 보호와 감사 부담 완화를 약속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인 31일 김호철 감사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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